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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에서 벗어나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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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초등학교검도연맹 작성일17-11-13 조회2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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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에서 벗어나는길~   
   
역사상 "복수"의 화신이라고 불릴만한 사람중에 오자서가 있다.   
그는 춘추시대 초나라 사람이였는데 아버지 오사와 형 오상이 초나라 평왕의 음모로 억울한 음모를 당하자 복수를 다짐했다.   
그는 각국을 전전하다 오나라의 합려를 만나게 되고 손자병법의 저자인 손무와 함께 초나라로 진격하여 마침내 수도를 합락한다.   
   
오자서는 평왕에게 복수를 결심했지만 이미 그는 죽은지 10년이 지났고 그의 아들 소왕도 멀리 도망간 뒤였다.   
복수심에 불타는 오자서는 평왕의 무덤을 찾아서 시신을 꺼내 300번이나 채찍질 했다.   
   
이 끔찍한 이야기가 초나라의 충신 신포서에게 전해졌다.   
그는 진나라로 달려가 대궐 앞뜰에서 이레동안이나 통곡하면서 초나라를 도와줄것을 간청했다. 이를 가상히 여긴 진나라 애공이 전차 500대를 보내 오나라를 공격했고 결국 오자서는 눈물을 머금고 후퇴하고 말았다.   
오자서의 불타는 복수심은 결국 자신의 패망을 초래하고 만 것이다.   
   
이렇게 미움은 마음을 병들게하고 스스로를 파괴시킨다. 미워할 오는 흉할아자와 마음심이 결합된 문자로 위에서 보면 볼록 솟아난 것처럼 보이는 중국의 고대 무덤에서 유래한 말이다~   
미움은 남을 증오하게 만들고 자신도 남으로부터 증오받게 만든다.   
   
그렇다면 미움에서 벗어나는길은 무엇일까.   
바로 '용서'다   
과거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벌어진 흑인차별정책(아파르트 헤이트) 으로 부터 투쟁한 공로로 1984년 노벨평화상을 받은 성공회 대주교 데이먼스 투투는 1994년 만델라 정권 수립이후 ''진실과 화해위원회'의   
일원으로 활동했다.   
 위원회의 과제는 흑인차별 가해자의 용서와 사면이였다. 어떻게 자신의 가족을 살해한 자들을 처벌하지 않고 용서할수 있었을까.   
이에 대해 투투 대주교는 다음과같이 말했다.   
   
"분노 ,적개심, 복수심은 사회적 조화라는 최고선을 갉아먹는다.   
용서는 그저 이타심만 발휘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자신에게 가장큰 유익이된다.   
상대방을 비인간화 하려는것은 틀림없이 나도 비인간화 한다. 용서함으로써 우리는 회복할 힘을 얻고 사람들을 비인간화 하려는 모든것을 이겨내며 여전히 인간답게 살수있다.  
미움은 마음의 눈을 멀게하고 자신을 흉측한 괴물로 만든다. 미움 이 있는곳에 용서와 사랑을 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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