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수 있도록 해주고싶어서 대회를 신청하게 됐다.

어떤대회든지 가면 북적대고 어수선하기는 마찬가지인것 같았다.

특히 저학년들은 옆에서 챙겨주지 않으면 자기이름을 불러도 대답도 못하는 경우가 많아 항상 시합장에서 진행요원들과 사범님들이나 학부형과 언쟁을 벌이는 경우가 매번 있다.

이런걸보면서 개선을 해주시면 어떨까하고 글을 올려본다.

시합을 뛸선수와 사범님이나 지도자가 함께 앉아서 대기를 시켜주시면 더욱 좋을것같다.

그러면 시합장주변의 소란스러움이 줄어들지 않을까싶다.

선수와 지도자가 함께 대기하고 함께 앉혀주시며 기다릴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시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진행요원들이 저학년을 통제하기는 한계가 있는듯했다.

하물며 성인들도 진행요원이 소리질러 불러도 대답도 안하고 있다가 지나고 나서 나타나

언제불렀냐고 못들었다고 할때가 많은데 어린아이들은 더할것이고 정열도 안될것이다.

조용한 시합장분위기를 위해서 이런 개선책은 어떨지 조심스럽게 글을 올려본다.

시합을 준비하고 진행하셨던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욱 알차고 유익한 시합이 될수있기를 기대해 본다.

하나더 여자부는 저학년 고학년으로라도 구분을 지어주시면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