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초등학교검도연맹] 심판, 감독선생님 필독 / 죽도규격 및 그라운드룰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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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초등학교검도연맹 작성일19-10-08 조회3,201회본문
※위촉된 심판 및 감독 선생님들은 꼭!!!
숙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5년부터 초등연맹 그라운드 룰에 의한 실시하고 있는 죽도 규격입니다
초등1-4년 34인치 길이104cm이내 무게320g이상
초등5-6년 36인치 길이110cm이내 무게365g이상 참고부탁드립니다.
1. 서로 중단으로 대적한 상태에 충실한 기세와 적정한 자세로 몸이 앞으로 나가면서 타격하는 단타머리 (선에선, 대의선만2점으로 인정).
*비록 앞으로 나가는 단타 머리라도 후의 선이나 2단 머리치기등은 1점으로 인정.
2. 바른 중단자세가 아닌 칼끝이 올라간 변형된 중단상태에서 나오는 머리를 선의선으로 타격한 경우에도 1점으로 인정한다.
※선수가 죽도를 잡은 왼손을 머리위로 올리며 변칙으로 경기하는 경우나 공격해 들어가면서 먼저 수비 자세를 취하고 난 뒤에 공격한 경우(심판은 주의를 주며 유효타격의 경우 인정하지 않는다, 2회때 부터 반칙적용, 코등이싸움 시 왼손을 올려 방어자세로 뒤로 물러나는 행위도 주의, 및 반칙적용. 과감하게 반칙적용)
. 2점의 기표시방법.
머리 유효타격시 기를 든 후 즉시 앞으로 향하게 변형 한다.
심판, 감독자 전달사항
1. 심판
․ 심판은 적정하고, 공정하며, 정확하게 경기를 판정한다.
․ 심판은 사심을 버리고, 원칙에 충실하여야 한다.
․ 심판은 스스로 신뢰가 생기도록 바른자세와 바른 기 표시로 명확한 선고를 한다.
․ 심판은 경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다.
․ 초등학생의 경우 아직 기본이 완성되지 않은 단계이기에 상단이나, 왼쪽허리, 찌름등은 한판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 코등이싸움에 있어 호완의 주먹으로 상대칼날에 갖다 대거나, 고의성이 있는 부분을 주의 깊게 관찰하여 “헤어져”보다는 합의를 통해 한쪽에 “반칙”을 주도록 한다.
․ 원인과 결과를 확실히 판단, 문제가 있을시 합의 후 반칙여부 결정한다.
․ 경기의 열기가 과열되어 관중이나 경기장주변 분위기가 혼란스러워 심판업무에 지장을 준다고 판단이 될 경우 적절히 조취를 취하도록 한다.
․ 기타 경기․ 심판규칙을 숙지하여 준수하도록 한다.
2. 감독자
․ 감독자는 학생들에 그라운드룰을 숙지하여 경기에 혼돈이 없도록 합니다.
․ 감독자는 선수들이 경기중에 검도장비가 풀리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 합시다.
․ 감독자와 선수는 심판을 신뢰하고 심판 판정에 절대 복종하며 경기에 최선을 다하여 임하도록 합니다.
․ 감독자는 선수들에게 경기장내의 입례 자세(뽑아칼, 꽂아칼)등을 숙지하여 대회가 원활하게 진행 하도록 합니다.
․ 판정에 불만을 갖은 학부모나 팀 관계자가 심판에게 예의를 벗어나 지나치게 항의하거나 경기진행의 불편함을 주는 경우 감독자에게 책임이 따르니 각별한 주의를 주도록 부탁드립니다.
․ 선수를 인솔하는 감독 및 대표자의 복장 불량(반바지나 슬리퍼차림)은 경기장 출입을 제한합니다.
․ 반드시 경기장 내 출입을 하는 감독, 코치는 표찰을 착용 하여야 합니다.
․ 현재 진행되지 않고 대기중인 선수나 응원하는 사람들에게도 질서를 잘 지킬 수 있도록 협조바랍니다.
“대한민국의 검도초석인 우리초등학생 검도선수들에게 올바른 검도 문화가 정착 할 수 있도록 심판 및 감독, 학부모님들의 관심과 지도가 필요합니다.”
한 국 초 등 학 교 검 도 연 맹